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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ricosa

N.ventricosa x (inermis x bongso) 처음엔 관심도 없었지만 크면 어떨 모습일지 너무 궁금해서 구입한 종. 곧게 선 줄기는 야자수를 연상시킨다. 포충낭은 한개를 달고 왔다. 성장이 기대되는 종. -Nepenthes inermis x bongso- 출처 : http://cpphotofinder.com/nepenthes-x-inermis-x-bongso-1217.html 새로 생성된 포충낭. 크기는 3cm도 안된다. 크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종. 사진을 찾아보면 그냥 이 상태에서 커진 모습이 어퍼 픽쳐인것 같다. 그래도 교배종은 일단 직접 키워봐야 알 수 있다. 듣기로는 이렇게 모주에서 생겨난 두번째 촉은 모주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한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이렇게 높아지는데 잎 길이가 길어지지 않는 걸 보면 N.inermis 를 좀 닮.. 더보기
N.ventricosa x maxima 이 종도 구입하기 조금 꺼려졌던 이유중 하나가 어퍼픽쳐일땐 매우 밍밍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냥 맥시마도 커지면 밍밍해진다는 사실을 몰랐었다. 지금은 그 밍밍한 모습도 기대되서 구입했다. 현재 3촉이 있으며, 두 촉은 다습, 고온에서 자라고 있고 한촉은 집안에 그냥 놔뒀다. 벤트리코사 교배종 3종(이 종 포함)을 화분 한곳에 모아둔 후 집안에 놔두고 키워봤는데 포충낭을 맺는 종이 하나도 없었다. 생각보다 습도는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아무리 잘 자라는 종이라고 해도. 5개월 정도가 지난 현재. 2017.04.04 포충낭이 안 맺힌다. 그래도 잘 자라고 있으니 언젠가 맺혀주길.. 더보기
N.ventricosa x ampullaria 이 종도 두번 구입후 한촉은 집안에 놔뒀다. 여기는 나름 습도가 높은 베란다고, 지금은 집 안으로 옮겼다. 벤트리코사 x 맥시마에서 설명했듯이 3종을 한 화분에 넣고 같이 기르는 중인데 그중 하나가 이 종이고 나머지는 벤트라타이다. 이 종도 집안에 놔뒀더니 포충낭을 맺을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습도계를 집안에 대보면 30%이하로 떨어지니 그럴만도 할 것 같다. 지금은 포충낭 맺히는 곳에 랩 등을 쏴놔서 포충낭만 습도가 높으면 자라는지 실험중이다. 반년이 지난 현재. 17.04.04. 놀랍게도 저 이후로 포충낭은 하나도 맺히지 못했다. 너무 거칠게 다루기도 했지만.. 포충낭은 못 맺어도 잘 자라고 있다.. 더보기
N.ventricosa x alata 우리나라에서 네펜데스 치면 나오는 종. 가장 키우기 쉽다고 하지만 습도가 너무 낮아서 그런지 새로운 포충낭은 없다시피 하다. 잘 자란다고 해서 그냥 집안에 놔뒀지만 집안에서 키우더라도 어느정도 습도는 유지해야 할 것 같다. 포충낭은 안맺어도 자라기는 자란다.. 반년이 지난 현재.. 17.04.04. 이때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해줘서 미안할 따름이다. -Nepenthes ventricosa- https://kr.pinterest.com/pin/209910032602115661/ -Nepenthes alata- https://en.wikipedia.org/wiki/Nepenthes_alata -Nepenthes ventrata- 출처 : http://cpphotofinder.com/nepenthes-x-ve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