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도 두번 구입후 한촉은 집안에 놔뒀다. 여기는 나름 습도가 높은 베란다고, 지금은 집 안으로 옮겼다.
벤트리코사 x 맥시마에서 설명했듯이 3종을 한 화분에 넣고 같이 기르는 중인데 그중 하나가 이 종이고 나머지는 벤트라타이다.
이 종도 집안에 놔뒀더니 포충낭을 맺을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습도계를 집안에 대보면 30%이하로 떨어지니 그럴만도 할 것 같다.
지금은 포충낭 맺히는 곳에 랩 등을 쏴놔서 포충낭만 습도가 높으면 자라는지 실험중이다.
반년이 지난 현재. 17.04.04.
놀랍게도 저 이후로 포충낭은 하나도 맺히지 못했다. 너무 거칠게 다루기도 했지만..
포충낭은 못 맺어도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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