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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Nepenthes maxima 네펜중에 가장 상태가 나쁜 네펜. 포충낭도 없고 잎도 몇개 안달고 왔다. 현재 힘들게 얇은 잎을 냈고 잎이 하나 더 나오는중. 포충낭은 커녕 성장을 걱정해야 할 급의 상태이다. 뜻인 Maxima는 라틴어로 maximus "최고의" 에서 유래했다. 현재 17.04.03 , 어떻게든 자라고 있으나 속도는 매우 느림. 현재 식물체가 전체적으로 약화되어 잎에 힘이 없음. -Nepenthes maxima-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Nepenthes_maxima 더보기
N.ventricosa x maxima 이 종도 구입하기 조금 꺼려졌던 이유중 하나가 어퍼픽쳐일땐 매우 밍밍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냥 맥시마도 커지면 밍밍해진다는 사실을 몰랐었다. 지금은 그 밍밍한 모습도 기대되서 구입했다. 현재 3촉이 있으며, 두 촉은 다습, 고온에서 자라고 있고 한촉은 집안에 그냥 놔뒀다. 벤트리코사 교배종 3종(이 종 포함)을 화분 한곳에 모아둔 후 집안에 놔두고 키워봤는데 포충낭을 맺는 종이 하나도 없었다. 생각보다 습도는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아무리 잘 자라는 종이라고 해도. 5개월 정도가 지난 현재. 2017.04.04 포충낭이 안 맺힌다. 그래도 잘 자라고 있으니 언젠가 맺혀주길.. 더보기
N.maxima x veitchii 1 위의 포충낭은 글을 수정중인 현재 17.04.04 에 잘라버렸다. 자르기 전까지도 같은 모습, 같은 색을 유지했다. 기대되는 종인데 이때 이후로 나온 포충낭이 없다. 붙어있던 포충낭으로 미래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입술이 점점 넓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잘 자라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