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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근황

N.reinwardtiana
운좋게 받은 씨들링들.

N.jacqualineae x spathulata
둘의 특징이 잘 어울리는 하이브리드.

N.ventricosa x (inermis x bongso)
3종 이상의 교배종은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아서 몇개 없는 3종이상의 교배종.
그래도 bongso가 교배된 덕에 지루하지 않은 포낭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N.ventricosa x maxima
왼쪽은 upper고 오른쪽이 lower.
무늬는 사라지고 입술만 빨갛게 물들게됩니다.

현재 가장 큰 포낭을 자랑하는 N.eymae
조만간 upper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N.robcantleyi
어퍼와 로워의 차이가 크기말곤 없는 멋진 종.
검붉은 포낭이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깔끔하고 멋지다고 생각되는 줄무늬종 N.maxima x veitchii .
부모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꾸준히 잘 자라주고 있는 N.undulatifolia x hamata .
위의 모든 네펜들은 전부 10~50% 정도의 저습도로 키우고 있으며, 저습도에도 포낭이 잘 맺히는 종들입니다. 그외엔 아무리 오래 적응시켜보려고 해도 포낭을 맺지 않더군요.

어김없이 올해도 꽃피워준 백합.

최근 구매한 N.lowii cutting 의 포낭.
성장속도가 느린 종들은 그냥 root cutting 으로 구매하는게 맘편할 듯 싶더군요.
N.lowii 의 lower pitcher 도 아직 보지 못했는데 어퍼부터 직접 보게되니 신기하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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