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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id

D. atroviolaceum x (D. Roy Tokuaga white x D. atroviolaceum Tokuaga) 제대로 개화한 Den. at~ ' 자향 ' . (D. atroviolaceum x (D. Roy Tokuaga white x D. atroviolaceum Tokuaga)) 모습이 마치 엔시클리아 radiata 와 비슷하네요. 향은 초콜릿 향입니다. 꽃대를 참 많이 달고 온 '자향' 이었지만.. 원종은 기본 15도는 넘겨야 되지만 교배종이라 한 8도까지는 버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네요. 과도한 환경 변화로 인해 말라가는 꽃대입니다. 참 마음아프지만 그래도 제대로 꽃피는 꽃대 몇개가 살아남아줘서 멋진 꽃을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건 말라버린 꽃봉오리를 분해해 본건데 보라색이 전체적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제대로 핀 꽃은 줄무늬 사이도 전부 흰색 바탕이었는데 이건 보라색인걸 보니 색의 변화를 대.. 더보기
Cypripedium Cypripedium 노란색이라고 했는데.. 분홍빛이 도는 꽃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빨리 피네요. 양쪽 꽃잎이 길지 않은걸로 보아 기대했던 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노란색부터 틀렸지만요. 일단.. 착색이 되는지 확인해보고 생각해봐야 겠네요. 더보기
Coelogyne pandurata Coelogyne pandurata 정말 검은색으로 보이는 색입니다. 꽃향은 땀냄새가 좀 납니다.. 향기를 기대하고 구입한건 아니었지만 뭐.. 꽃이 멋있으니 향기는 조금 구려도 괜찮습니다. 향기가 그렇게 강한것도 아니라서 Enc.cordigera 교배종과 함께 두면 향기는 묻힙니다. 더보기
C.(Epc)Atro walker 'Sunset Valley Orchids' HCC/AOS 간단한 설명을 적어보자면, Encyclia cordigera 와 Cattleya walkeriana 의 교배종 이라고 한다. Encyclia cordigera 교배종이 상당히 많은 걸 보면 향도 좋고 화형도 멋진 원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일단 생각했던 대로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향기도 매우 좋고 색도 마음에 든다. 얘네는 화기가 2개월 정도라서 오래 볼 수 있다고 한다. 나머지는 개화 시기인데.. 지금 피어있는 걸 보면 겨울 즈음에 피는 종 같다. 더보기
Bulbophyllum elizabeth ann buckleberry FCC/AOS 좀 작을줄알았는데 상당히 거대한 벌버필룸이 왔습니다.. 키우고 있는 같은 속인 Bulb.wendlandiaum과는 한 2배정도 큰거 같습니다. Bulbophyllum longissimum X Bulbophyllum rothschildianum 꽃의 아름다움은 최고에 속할 정도로 멋진 종이죠. FCC/AOS 수상작 부모의 멋진 점을 전부 물려받은 종입니다. 근데 저 화분 밖으로 슬슬 벌브가 자라고 있는데, 사실 얘네는 바스켓 등에 걸어서 키우는 종입니다. 꽃이 아래로 늘어지기 때문이죠. 뭐.. 최소 1년간은 화분에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자리가 없거든요. 나중에 어디에 붙여서 키워주고 싶긴 하네요. 꽃핀 사진은 구입처에서 퍼왔습니다. 출처 : http://leewonnan.com/product/detai.. 더보기
Bulbophyllum wendlandianum 한 속에만 2000종이 넘는 종이 들어있다는 대속 Bulbophyllum. 그중에 한 종인 Bulbophyllum wendlandiaum. wendland 에 자생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진 것 같다. 이건 꽃 피기 전 꽃봉오리인데, 아직은 작네요. 이 꽃에 대해 설명하자면, 꽃잎 즉 petal 이 매우 짧아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꽃받침 즉 sepal 이 밑으로 길게 나와있죠. 그중에서도 이 종은 밑 두줄의 꽃받침 사이가 많이 벌어져 삼각형을 이룹니다. 벌보필룸을 찾다 보면, 저러한 긴 꽃들이 빙 둘러 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꽃의 개수는 최대, 최소가 정해져 있는 것 같구요. 이 종은 최대 6송이, 최소 3 송이가 모여 피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FCC/AOS (최우수상) 를 수.. 더보기
Brassavola Jimminey cricket 'super bug' AOS/HCC Brassavola Jimminey cricket 'super bug' AOS/HCC digbyana 와 nodosa 의 교배종 상까지 받은 브라사볼라니 기대됩니다. 노도사 원종은 너무 유명해서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브라사볼라는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네요. 꽃은 가을~겨울 시기랬는데 이미 피고 졌을 확률이 높겠네요. 출처 : http://leewonnan.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06&cate_no=61&display_group=1 더보기
Blc.(Rsc.) Ports of Paradise 포장을 뜯으며 이 거대한 것은 뭘까 했는데.... 설마설마하던 파라다이스입니다. 이건 바로 포기나누기를 해주지 않으면 집에선 키우기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아직 엄두도 못내고있고 내일쯤 날잡아서 할 예정입니다. Blc. Fortune x Brassavola digbyana 의 교배종입니다. 품종은 여러개가 있는데 파라다이스는 FCC/AOS 를 받은 품종이 있기 때문에 아마 다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Blc가 Rsc로 바뀐 이유는 위의 Brassavola digbyana 가 Rhyncholaelia digbyana 로 새롭게 분류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새로운 발표들로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쓰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적용이 안된게 많죠. 특히 교배종의 약어까지 적용되기는 더욱 힘듭니다. 출처 .. 더보기
Blc. Sanyung Ruby 'Kuan-Lung' AM/AOS Blc. Sanyung Ruby 'Kuan-Lung' AM/AOS 전에는 가운데 튀어나온 부분이 완전한 흰색이었지만 며칠사이에 착색되었습니다. 향도 좋고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카틀레야 속 식물들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체적으로 꽃 뒷부분에 넥타르가 많이 생성되었다. 꽃가루를 옮기게 하기 위해 곤충들을 모이게 하는 역할인지, 너무 과다 생성해서 다른 곳에 만들어낸건지, 꽃에 있던 꿀이 흘러 나온건지는 모르겠다. 아니면 원래 이쪽에 넥타르를 만드는 기관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집안에는 당연하게도 매개 곤충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넥타르들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 네펜데스의 경우에도 그렇지만 왠지모르게 먹어보고 싶게 생겼다. 일단 꿀과 닮은데다가 어차피 꿀도 벌에 의해 이 넥타르가 가공되는 거나 마찬.. 더보기
Blc. angel 산양루비는 꽃 한송이가 져 가는데 엔젤은 이제 전부 개화했습니다. 향기도 슬슬 잘 나기 시작하네요. 지고페탈룸과 상당히 비슷한 향기입니다. 지금 지고페탈룸은 2송이가 떨어져 버렸지만.. 카테고리 분류: 제 카테고리 분류는 교배종의 경우 꽃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고 좀 더 대중적인 속으로 넣을 예정입니다. Blc. 는 3속교배종으로 카틀리야라고 단정짓기 힘들지만 꽃의 모습은 카틀리야를 제일 닮았죠. 그러니 카틀리야로 넣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