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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ymae 비웃는듯한 포충낭 입술 이메이. 로워픽쳐와 어퍼픽쳐가 매우 다른 종중 하나. 종명인 eymae 는 Pierre Joseph Eyma 에 의해 발견되어 지어진 이름이다. upper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Nepenthes_eymae 조금만 더 있으면 입술이 N.veitchii 급으로 넓어진 후 중간 단계로 넘어갈 것 같다. 더보기
N.bicalcarata 온도가 높아야 한다는 까다로움 때문에 안키우려고 했지만 N.eymae 등 몇몇 네펜의 잎이 타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겨울이어도 고온으로 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들여왔다. 온도계로 재보면 낮엔 27도 밤엔 23도까지밖에 안 내려가니 비칼에겐 최상의 조건일것 같다. 종명인 Bicalcarata 는 bi "two", calcaratus "spur" 즉 2개의 거를 뜻한다. 이는 두개의 송곳니라고 보면 된다. 성장이 제일 느린 바이칼카라타 (비칼카라타) 입니다. 이게 두장째 잎에서 나온 포충낭인데 거의 3달만에 보는 것 같네요. 새로운 잎은 아직 자라지도 않았습니다.. 잎은 정말 깨끗하고 죽어가는 흔적도 없습니다. 성장이 너무너무 느려요. 더보기
Nepenthes villosa N.villosa. 라틴어로 "villosa" 털이 많다라는 뜻. N.macrophylla, N.edwardsiana 와 상당히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연적인 교배종으로는 N.edwardsiana x N. villosa -> N. × harryana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포낭의 모습은 그냥 N.villosa 와 상당히 유사하다. 출처 : -link- 또 다른 교배종은 N.rajah x N.villosa -> N. × kinabaluensis 이 교배종은 N.villosa 의 이빨들이 엄청 촘촘하게 배열된 N.rajah 의 모습이다. - N. x kinabaluensis 출처 : -link- 이 종도 꽤나 인기가 많은 종이고 이빨이 있는 종들 중에선 제일 촘촘하고 작은 종입니다. 이제 유명한 이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