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가 높아야 한다는 까다로움 때문에 안키우려고 했지만 N.eymae 등 몇몇 네펜의 잎이 타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겨울이어도 고온으로 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들여왔다.
온도계로 재보면 낮엔 27도 밤엔 23도까지밖에 안 내려가니 비칼에겐 최상의 조건일것 같다.
종명인 Bicalcarata 는 bi "two", calcaratus "spur" 즉 2개의 거를 뜻한다.
이는 두개의 송곳니라고 보면 된다.
성장이 제일 느린 바이칼카라타 (비칼카라타) 입니다.
이게 두장째 잎에서 나온 포충낭인데 거의 3달만에 보는 것 같네요.
새로운 잎은 아직 자라지도 않았습니다..
잎은 정말 깨끗하고 죽어가는 흔적도 없습니다.
성장이 너무너무 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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