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obcantleyi
잎 넓이가 전 잎에 비해서 상당히 커졌습니다.
이는 매우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이며, leaf jump 라고 불립니다.
N.rajah x veitchii
rajah의 혈통임을 알려주는 포낭.
뚜껑이 가운데 선으로 파인 듯한 모습은 rajah의 특징중 하나이죠.
중간에 힘들었는지 자라면서도 곁눈에서 두 촉이 또 나오고 있습니다.
첫번째 촉을 잘 키우기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 자라면 떼어내서 분리시켜 줄 예정입니다.
ps. 현재 N.edwardsiana 경매에 낙찰되었습니다. 나름 저렴하게 낙찰되었지만 배송이 조금 걱정되네요.
그래도 다시 데려온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것도 오다가 죽거나, 검역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이 또한 저랑 연이 없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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