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ata 갓 열린 모습
N.ventrata 세미어퍼 or 어퍼
N.hamata 착색후모습
N.undulatifolia x hamata 가장 최근 포낭 모습.
포낭도 잘맺고 성장속도도 빠른 인상적인 하이브리드.
강제로 동면에서 깨운 P.heterophylla . 그옆에 N.edwardsiana .
동면에서 하도 깨어나질 못해서 싱싱한 벌브 잘라서 몇개 다시 심었더니 잘 자라주더군요.
N.sibuyanensis x hamata .
인데 이빨이 생각보다 촘촘하고 짧은 것으로 보아 이빨 유전자가 덜 받아진 교배종이 아닐까 추측.
동해로 인해 회복이 느릴 거라 생각했던 N.boschiana .
놀랍게도 빠른 성장력에 포낭까지 맺어주는 중.
이외에도 열심히 자라주는 네펜들이 있습니다만.. 이렇게 많이 키우는데도 이렇게 보여주거나 할 정도로 자란 애들은 손에 꼽습니다.
특히 난류는 꽃이 피지 않는 이상 포스팅할 일도 없고, 네펜들은 동해와 느린 성장력으로 크려면 한참 남았고..
그래도 방금 일이지만 witsuba에서 업데이트를 함과 동시에 제가 접속하는 덕에 빠르게 팔려나가는 네펜 몇을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N.ephippiata (hose Mt.) 를 업데이트했길래 얼른 구매하고, 언젠가 데려올거라고 다짐했던 N.flava, N.clipeata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죽어버렸던 빌로사도 다시 주문 넣었습니다. SG가 하나 있긴 하지만, 죽어버린 이전 빌로사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그외에 N.sumatrana , N.lowii 도 새롭게 주문했습니다.
그 전에 사려고 했었던 N.hamata x edwardsiana 는 아직 배양이 덜된건지 업데이트가 덜된건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N.hurrelliana 도 풀렸지만 가격도 비싸고 개인적으로 경쟁상대인 N.veitchii 보단 별로라고 생각하기에 패스했습니다.
지금 키우고 있는 N.ephippiata 이 총 3촉인데, 이중 2촉이 같은 클론이고 나머지 1촉이 다른 클론, 새로 데려온 네펜까지 포함하면 총 3클론입니다.
왠만하면 같은 종은 데려오지 않으려고 하지만 N.ephippiata는 처음 봤을 때부터 너무 끌리는 바람에 N.lowii는 전부 패스하고 N.ephippiata 위주로 샀었죠.
성장 속도는 N.lowii와 별다를게 없을 정도로 매우 느리죠.
Ps. N.hamata x edwardsiana 도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살펴보니 간신히 살아난 줄 알았던 N.edwardsiana가 결국 아래부터 썩어 죽어있었습니다. 이제 구할 길도 별로 없어 막막했지만 제 실수와 관리 부족으로 인한 문제이니 뼈아픈 교훈삼아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원종을 다시 구할 수 있다면 그때 구해보고, 일단은 교배종이라도 멋지게 키워볼 예정입니다.. 예전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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