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모르지만 겨울을 난 것을 보아 동면종으로 보입니다.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진 않았지만 영하의 기온을 견뎠으니 뭔가가 있겠죠.
향기맡아보는걸 깜빡했네요.
얘네도 사실 어떤 꽃인진 모르겠습니다. 꽃이 꽤나 컸어요.
드디어 블로그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전 블로그가 아직 6개월밖에 되지 않은 초창기 블로그라 더 맘편히, 쉽게 이전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를 좀 더 간결하게 바꾸었고 홈페이지 디자인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사실 말 그대로 일기장이지만, 어느정도 관리해가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노하우를 가르쳐 줄 만한 경험자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일기장이라기 보다는,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종을 소개하며 제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는 곳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전하면서 생긴 문제는 시간별 정리가 안된다는 것이겠네요.
좀 뒤죽박죽 되었지만 글이 늘어나면 다시 시간별로 정리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전 블로그가 초창기 글도 제대로 정리가 안되었었고, 글 내용도 부실했고 좀더 소개를 같이 했어야 했는데 별 말이 없었던 것 같네요.
앞으로 고쳐질지는 모르겠지만, 고쳐나갈 점은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를 좋아서 쓰는 거긴 하지만 아직도 문제점이 많습니다.
슬슬 네이버와 같이 운영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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