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penthes _ Monkey cups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펜데스 검은 점 저기 까만 점들 보이시나요? N.sibuyanensis가 특히 저런 ' 까만 점 '이 잎 뒷면에 엄청 분포되어 있길래 엄청 걱정했었습니다. 요 몇개월간 관련 네펜 질병들을 전부 찾아보며 검색해봤지만 확실한건 없었습니다. 격리시켜둘까 생각도 해봤지만 일단 그냥 냅두고 키웠었습니다. 다른 네펜도 뭔가에 눌린듯한 점들이 생긴 후부터 의심하기 시작했는데.. 이 점들은 바로 "넥타르 분비선( Nectar glands )" 이였습니다. 즉, 아무 문제없이 잘 자라고 있단 뜻이죠. N.sibuyanensis가 좀 많았던 것 뿐이지, 아무 문제없는 모습인겁니다. 오늘 해결됨으로서 걱정을 한시름 덜었네요. 더보기 N.rafflesiana 개인적으론 상당히 마음에 드는 네펜중 하나. 입술 끝이 두갈래로 갈라지는 소위 날개를 연상시킨다. 어퍼로 올라가면 입술 앞부분이 삐쭉 올라온다. 종명인 rafflesiana 는 Stamford Raffles 에 의해 지어졌다. 위로 V자로 벌어진 모습이 보입니다. 더보기 N.macrophylla var. Teardrop 매크로필라. 아직 매우 작아서 어떤 클론인지 확인이 안된다. 가능하면 T 클론이면 좋겠는데.. T 클론은 edwardsiana 급의 칼날이빨을 자랑한다. 반면 그외 몇몇 클론은 칼날이빨이 없다시피 하며 포충낭 안쪽으로 들어간 이빨만이 있고 가끔은 입구가 너무 커져서 포충낭이 찌그러져 버리기도 한다. 하마타도 온지 1개월이 됐지만 별 성장이 없는 걸 보면 얘도 그 이상을 기다려야 자랄 것 같다.. 종명인 macrophylla 는 라틴어로 Macro " 넓은 " , Phylla " 잎 " 에서 유래했다. 이 뜻 대로 성체가 되면 잎 한장의 크기가 20cm ~ 60cm 가 된다. 이전에 현재 유통되고 있는 매크로필라에 대해 논의가 오갔는데, 그것은 AW에서 판매하는 매크로필라가 원종인.. 더보기 N.macfalanei 작은 포충낭. 평범한 속도로 자라는중. 종명인 macfalanei 는 John Muirhead Macfarlane 에 의해 발견되어 지어진 종명이다. 네펜데스 맥팔라네이 포충낭. 예전에 비해 상당히 커진 모습이 눈에 띕니다. 더보기 N.hirsuta hirsuta. 포충낭은 매우 복실복실하며 그 외에는 별 특징 없다.. 어퍼도 별 특징 없다.. 종명인 hirsuta 는 라틴어로 hirsūtus "털이 많은" 에서 유래했다. 더보기 N.hamata 현존하는 네펜데스중에 칼날과 같은 입술을 가진 몇 안되는 종. N.edwardsiana, N.villosa, N.macrophylla 등이 있지만 하마타가 제일 유명하기도 하다. 하마타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 검은 칼날 입술을 가진 종. 고산지대에 살고 있던 애라서 밤엔 거의 10도까지 떨어져야 생육에 좋다. 추움 + 고습도까지 갖춰져야 하마타를 기르기에 적합하기에 매우 까다로운 종 중 하나. 겨울은 그럭저럭 할만한데 여름이 두렵다. 칼날이빨을 가진 종들 대부분이 이런 특징이라서 하마타가 잘 크면 빌로사도 데려와 볼 예정이다. N.hamata AW clone 1 종명인 hamata 는 라틴어인 hamatus, 뜻은 '갈고리모양' 에서 유래했다. from gunung katopasa 출처 : htt.. 더보기 N.eymae 비웃는듯한 포충낭 입술 이메이. 로워픽쳐와 어퍼픽쳐가 매우 다른 종중 하나. 종명인 eymae 는 Pierre Joseph Eyma 에 의해 발견되어 지어진 이름이다. upper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Nepenthes_eymae 조금만 더 있으면 입술이 N.veitchii 급으로 넓어진 후 중간 단계로 넘어갈 것 같다. 더보기 N.bicalcarata 온도가 높아야 한다는 까다로움 때문에 안키우려고 했지만 N.eymae 등 몇몇 네펜의 잎이 타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겨울이어도 고온으로 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들여왔다. 온도계로 재보면 낮엔 27도 밤엔 23도까지밖에 안 내려가니 비칼에겐 최상의 조건일것 같다. 종명인 Bicalcarata 는 bi "two", calcaratus "spur" 즉 2개의 거를 뜻한다. 이는 두개의 송곳니라고 보면 된다. 성장이 제일 느린 바이칼카라타 (비칼카라타) 입니다. 이게 두장째 잎에서 나온 포충낭인데 거의 3달만에 보는 것 같네요. 새로운 잎은 아직 자라지도 않았습니다.. 잎은 정말 깨끗하고 죽어가는 흔적도 없습니다. 성장이 너무너무 느려요. 더보기 Nepenthes villosa N.villosa. 라틴어로 "villosa" 털이 많다라는 뜻. N.macrophylla, N.edwardsiana 와 상당히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연적인 교배종으로는 N.edwardsiana x N. villosa -> N. × harryana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포낭의 모습은 그냥 N.villosa 와 상당히 유사하다. 출처 : -link- 또 다른 교배종은 N.rajah x N.villosa -> N. × kinabaluensis 이 교배종은 N.villosa 의 이빨들이 엄청 촘촘하게 배열된 N.rajah 의 모습이다. - N. x kinabaluensis 출처 : -link- 이 종도 꽤나 인기가 많은 종이고 이빨이 있는 종들 중에선 제일 촘촘하고 작은 종입니다. 이제 유명한 이빨.. 더보기 Nepenthes peltata N.peltata. 라틴어로 "peltate" (방패 모양의) 에서 유래했다. 잎이 붉은 펠타타. 오른쪽 밑 포충낭은 보스치아나 포충낭이고 얘는 포충낭을 달고 오지 않았습니다. 같이 온 네펜중에 제일 큰 몸집을 자랑합니다. 얼른 동글동글한 포충낭을 보고 싶네요.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Nepenthes_peltata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다음